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그베다 위키/문제점/위키 게시판 (문단 편집) == [[좆문가|비전문가의 전문가 행세]] == ||A : 사과는 빨갛다[br]B : 바나나는 노란색인데 어떻게 사과가 빨간색이냐?[br]A : 바나나랑 사과랑 무슨상관이냐?[br]B : 바나나는 맛있고 사과도 맛있다. 바나나가 노란데 사과가 빨갛다는 말은 거짓말이다[br]C : 그럼 복숭아 색은 뭐냐?[br]A : 복숭아 색이 무슨 상관이냐. 그리고 맛있다는거랑 색이랑은 관련없다[br]B : 이 뉴스기사를 보면 색과 당도는 연관이 있다. 고로 바나나랑 맛이 똑같으니 사과가 빨갛다는건 거짓말이다[br]C : 복숭아 색도 모르는데 너가 전문가냐? 넌 알바다[br]A : 복숭아 색은 핑크색이다. 뉴스기사는 정확하지 않다. 이런 식의 레퍼런스를 참고하면 이렇다[br]B : 제대로 이해되지 않는 논문을 가져와서 무슨 주장을 하느냐. 이 뉴스기사와 전혀 상반된다[br]C : 복숭아는 핑크가 아니라 연한 분홍색이다. 이 사실도 모르는 널 보니 전문가가 아니다[br]D : 바람이 불면 나뭇잎이 흔들리는데 어떻게 사과가 빨갛다고 하냐?[br]A : 뉴스기사가 아니라 논문을 봐라. 이렇게 논문에서 빨갛다는게 있다.[br]C : 나한테 대꾸도 안해주는거 보니 어그로가 맞는것 같다.[br]A : 여러사람에게 답장하느라 늦어서 그렇다. 복숭아 색을 핑크라고 하는건 분홍색의 총칭이라 그렇고 크게 다르지 않다. 바람이 분다는 비유랑 사과랑 무슨 상관이냐[br]D : 그럼 지금 바람이 불면 나뭇잎이 흔들리지 않는다는거냐. 이 비유를 보고도 이해가 안된다니 이해력이 부족하다[br]B : 그 논문에서 실험제한조건으로 얘기한게 ~~게 있다. 결국 결론에서 높은 확률로 사과는 빨갛다고 하고 끝낸다. [[난독증|결국 네가 말한대로 사과가 빨갛다는건 거짓말이다]][br]A : 아이 시발[br]E : 욕한거 보니 어그로나 알바가 맞다. 신고하겠다|| || '''리그베다 위키 게시판'의 흔한 토론 양상.txt''' (원 출처 : 리그베다 위키게시판. 이후 게시판이 삭제되면서 원본 자료도 날라간 상태이다.) || 구체적인 예로, [[로마]]의 역사에 대한 토론에서, 한 외부인이 로마의 역사에 대한 리그베다의 서술이 문제가 있음을 제기하였으나, 다른 고정닉이 자신의 엉터리 견해를 끝끝내 버리지 않았고, 그 외부인은 끝내 학을 떼고 위키를 떠난 적이 있었다. || [[파일:external/www.dogdrip.net/774dc36c0771e7a49ce575f15854f5f6.png|width=100%]] || || 문제의 토론 장면[* [[http://www.dogdrip.net/index.php?_filter=search&mid=dogdrip&search_target=title&search_keyword=%EB%A6%AC%EA%B7%B8%EB%B2%A0%EB%8B%A4&document_srl=70854381&page=1|출처]]], 이 스크린샷은 꽤 많은 곳에 퍼져 있다. || 위의 [[하드리아누스]]는 로마의 최대 전성기를 이끌던 황제로 아시다시피 말년이라는 말은 국가가 망해 없어져 가는 때를 가리키는 말이다. 로마 제국이 서로마, 동로마로 분열되는건 395년의 일이다. 293년의 [[사두정치]]를 283년으로 착각한듯한데 293년의 분할은 로마 제국을 관리하기 쉽게 여러 황제로 나누어 다스린거지 로마제국이 분열된건 아니다. 오히려 [[디오클레티아누스]] 시절은 로마의 안정기로 평가된다. 그럼 서기 283년에는 무슨 일이 있었냐면 [[카루스]] 황제가 [[사산 왕조]]와의 전쟁에서 승리하고 페르시아 제국 수도인 크테시폰을 점령하고 파괴한 해다. 설마 동로마는 아닐테니 로마 말기를 서로마로 한정하면 476년에 멸망했으니까 안토니누스 황제는 서로마 멸망 315년 전 인물이다. 조선시대로 비유하면 딱 [[임진왜란]]을 겪은 [[선조(조선)|선조]]시기이다. [[명나라]]로 비유하면 생겼다가 사라진게 300년이 채 못되니 명나라를 세운 [[주원장]]을 명나라 말기 황제라고 우기면서 상대를 황당한 소리 하는 인간으로 몰아붙이는 격이다. 놀라운 것은 이런 황당한 주장을 대쪽같이 밀어붙여서 상대가 지쳐 나간 것을 위키게시판에선 승리로 처리했단 것이다. 만약 비로긴이 저랬다면 '녹음기'로 신고당했을 것이다. 스포츠 분야도 예외는 아니라서 악질 독축빠 고정닉이 무조건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은 세계최강이라고 박박 우기면서 다른 축구 국가대표팀들을 마구 까내리는데 심지어는 [[2010 FIFA 월드컵 남아공]] 조별리그에서 독일이 세르비아에게 패한 것을 언급하자 '''심판의 편파판정 때문에 [[미로슬라프 클로제]]가 퇴장당해서 그런거다. 독일은 무조건 천하무적이다'''라는 뗑깡을 부렸고 이 독축빠는 이후 독일이 8강전에서 아르헨티나를 이긴 것은 무슨 유럽 최상위권팀이 오세아니아를 이긴 것마냥 뗑깡을 부리더니 그 다음경기인 4강전에서 자기가 그렇게 좋아하던 스페인에게 실력이 부족해서 쳐발리자 역시 '''[[토마스 뮐러]]만 있었으면 스페인같은 좆밥따위 독일이 이겼을 것이다'''는 억지논리를 벌였다. 그리고 이 독축빠는 __청동과의 깊은 친분__을 자랑하면서 상대 유저를 영구차단시키게 했다. [[신태용호/2018 FIFA 월드컵 러시아/독일전|이 독축빠의 논리가 완벽한 개소리임은 훗날 밝혀지게 된다.]] 이런 양상이 자주 보였던 것은 비전공자임에도 불구하고 토론을 합의를 보려는게 아니라 이기고 보려고 하다보니까 궤변을 늘어놓게 되는 것에 원인이 있었다. 자신이 옳다고 믿으며 토론을 무조건 이기려고 하다 보니까 상대의 말을 자꾸 꼬투리 잡고 면박주고 무시하게 되고 그런데 전공 지식은 없다 보니까 상대가 내민 결정적 증거와 근거들을 에라 모르겠다. 이건 못 믿는다! 라고 정신승리를 하며 무시하다보니까 아주 코미디가 연출된다. 거기에 hinu00식의 공격적 토론 태도가 첨가되고 뭣모르는 고정닉들이 뭐가 뭔지 몰라도 말빨 화려한 놈 혹은 자기들 입맛에 맞는 놈을 덮어놓고 지지하다보니까 조리돌림까지 성립되어 리그베다가 까이는 모습들을 연출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런 잘못된 토론의 결과가 문서에 반영되다 보니 당연히 그 문서의 질도 자연스레 떨어지게 되었다. 호전적이고 조리돌림이 일상화된 분위기 때문에 어쩌다 찾아오는 전공자들은 더러워서 안 논다는 식으로 떠나서 상주 인원들의 질적 하락도 진행되고 위키에는 독이 되었다. 하지만 이런 점들에 대한 책임을 위게 이용자들은 회피하고... 점점 [[악순환]]이 이어져 리그베다 위키에도 오랫동안 악영향을 미쳐왔다. --지금이라고 다 없어진것도 아니고.-- 이런 전문성의 부족은 리그베다위키와 나무위키를 포함한 대부분의 위키들의 약점이기도 하다. 비관적으로 말하자면 위키들의 글 중 다수는 초등학교 전교생이 모여서 인터넷에 흘러다니는 카더라 통신으로 글을 쓴것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리고 초등학생 전교생 천여명이 모여서 수년간 이게 맞다 이게 맞다 저게 맞다 수정하고 고쳐봤자 대학 학부생 한명이 쓴것보다도 깊이와 신뢰성이 떨어지는건 당연하다. 안그래도 대학 학부생으로 예시를 든 전문가 집단들은 수준이 맞지 않으므로 위키에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 차라리 개인 블로그를 했으면 했지, 여기에 더해 만약 다수의 초등학생이 학부생이 신간 전문잡지에 나온(본인들은 재대로 이해도 못하고 대충 이름만 아는) 새 이론에 대해 모르고 있다고 대학 학부생에게 면박을 주며 몰아내기까지 한다면? 다수의 비전문가 독재에 의한 전문성의 결여는 매우 큰 문제점으로서 반드시 해결해 나가야 할 부분으로 해결되지 않으면 나무위키의 경우 덕질위주의 위키로 남을 수 밖에 없어진다. 나무위키에서는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몇가지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며 일부 위키들은 이런 문제를 바로잡고자 자신들의 전문 분야만 다루는 위키를 만들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